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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은 많은데 판매는 없다-메인화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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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그래머 댓글 0건 조회 25,312회 작성일 18-11-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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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매우 간단한 글이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사람은 많이 오는데 팔리지 않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역시 상품이 별로 좋지 않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사이트가 너무나 허접하여 신뢰성을 잃어 구매를 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점들은 누구나 생각하고 고치는 수준의 내용입니다. 어느 전문가에게 말을 해도 똑같은 답
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가격을 인하하고,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해서 판매가 많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이유들은 정확한 이유가 아닌 것입니다.


메인에서 어떤 상품을 파는지를 쉽게 알게하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사실 여러 곳에 출처없이 전파되어.. 또는 이미 이런 사실을 알고 있어서.. 가끔 책을 보면 이
런 내용이 써 있는 책이 있더군요.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만, 아직도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생각됩니
다.


오프라인에서 철물점을 마치 식음료(수퍼)점 같이 장식을 해 놓은 곳이 있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
다.

담배를 사려고 들어갔다가 문을 열고는 철물점이란 곳을 알고는 그냥 나가게 됩니다.

과자를 사려고 들어갔다가, 역시 나가게 됩니다.

소주와 못을 사려는 사람이 우연히 있을때, 소주사러 들어갔다가 못을 사서 나오는 경우는 간혹 있겠죠.


거꾸로, 철물을 사려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식음료점과 같이 생긴곳은 철물점이 아닌줄 알고 아예 처음
부터 들어가질 않습니다. 다른 곳으로 갑니다.

즉, 자신의 상점에서 파는 물건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지를 않고, 필요없는 사람만 잔뜩 들어왔다가 실망
하고 나가게 됩니다.

온라인 상의 상점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쇼핑몰의 메인화면과 여러곳에 올린 홍보문구는 상점의 간판과도 같습니다.

양말을 사고픈 손님이 무엇을 파는지 애매하게 구성된 (예를들어 속옷판매점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합
시다) 양말쇼핑몰을 클릭하여 창이 뜨는 순간 단 몇초내로  앗! 양말파는 곳이 아니네    하고는 그냥 사
이트를 닫아 버립니다.

속옷을 살 사람이 우연히 쇼핑몰을 클릭하여 방문했다고 하면, 우선은 돌아다녀 보겠죠. 그러나 양말밖
에 없으므로 실망하고 떠납니다.

그러므로 쇼핑몰의 기술적인 구성요소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제 아실 것입니다.

바로 무엇을 파는 쇼핑몰인지를 정확히 메인화면에서 알려주어야 합니다.

지금 자신의 쇼핑몰을 활짝열고, 단 2초 내에 무엇을 파는 곳인지를 분간할 수 없다면 당장 사이트를 개
조하시기 바랍니다.

옷을 파는 곳이라고 해도, 더욱 전문화된 느낌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엽고 깜직한 옷을 파는 곳인지, 럭셔리한 명품을 파는 곳인지, 무엇인지를 단시간에 알린다면 좋겠습
니다.

이렇게 바꾸시면,

클릭하고 바로 떠나는 손님은 정작 구매를 했었어야 하는 손님

돌아다니다 찾는 물건이 이게 아灸箚� 깨닫고 나가는 손님은 실제로는 클릭하는 순간 나갔어야 하는
 손님

돌아다니는 사람은 바로 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원해서 들어온 손님.

클릭해서 들어온 순간 바로 나가는 손님은 찾는 제품이 없는 손님.

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정한 이후부터 상품의 내용이나 가격이나 서비스나 신뢰도나 다른 2차적인 것을 수정보완해
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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